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지(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문단 편집) == 배경설정 및 스토리 == [youtube(9IsPjy-zyMo)] 1500년 전 [[델론즈|스놀레드]]와 동시대의 사람이자, 현 세븐나이츠 크리스가 속한 실버소드 가문의 실세였던 실버소드 레디샌즈의 여동생 [[세븐나이츠/기타 등장인물#s-3.3|'''실버소드 오시즈''']]다. 즉 크리스의 먼 조상님쯤 되는 인물. 자신은 원치 않았지만 가문을 위해 살인이라는 더러운 일을 했으며, 그 죄를 조금이라도 뉘우치기 위해 엘레나 여신에게 기도했다고 한다. 클라우디아 공녀 살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 스놀레드를 죽인 공로를 인정받아 세븐나이츠가 되었지만, CRESCENT 웹툰을 보면 알 수 있듯 그 배후에는 블랙사이드 가문을 몰락시키기 위한 실버소드 가문의 은폐 공작이 있었을 것이다. 어쨌든 그렇게 세븐나이츠가 된 그녀는 자신의 영지와 영지민들을 수호했다. 그러나 이때까지 자신이 죽인 수많은 자들에게 죄책감을 느꼈고, 결국 죄를 뉘우치기 위해 수도원으로 은둔했다. 지금의 이름이 이때와 다른 이유는 수도원에 들어갈 때 자신의 이름과 직위를 버렸기 때문이다.[* 그녀의 이름 로지는 세례명이다.][* 세븐나이츠에서 본래의 이름을 쓰지 않는 인물은 클라우디아 공녀와의 약속이 담긴 이름을 쓰는 [[델론즈]], 아이사 대륙에서 지명수배 대상이 되자 아스드로 넘어온 뒤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꾼 [[알림(세븐나이츠)/각성|알림]]이 있다.] 그러나 공녀 살해 사건으로 델론즈에게 분노를 샀던 그녀였기에 수도원의 모든 이가 델론즈에게 학살당했고, 로지는 델론즈를 잡는 데 눈이 먼 나머지 그의 함정에 걸려 심연에 빠지고 만다.[* 이는 죗값을 치른 것일지도 모른다. 델론즈가 로지의 오빠를 죽이긴 했지만, 그의 입장에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켰을 뿐인데 그 사랑하는 사람은 죽고 자신마저 억울하게 살해당했으니….] 이후 시즌2 시점에서 파괴의 저주가 세상에 퍼지자 심연과 가이아를 나누는 장막이 약해져 심연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보인다. 관계도에서 크리스에게 "실버소드인가…?"라며 눈치 챈 모습을 보이지만 크리스는 누구냐고 묻는다. 델론즈에게는 "나에게서 도망칠 수 없어."라고 적대하지만 심연으로 인해 기억을 잃은 델론즈는 "아쉽지만 기억나지 않는군."이라고 답한다. 하지만 해당 대사 역시 적대 관계를 의미하는 빨간 글씨이니 아무래도 그녀에 대해 감각적으로 알거나, 혹은 로지를 비꼬기 위해 하는 말일지도 모른다.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최근 한 수녀가 검은 달에서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성십자단이 그녀를 발견하여 데리고 가려 하지만, 라디우스가 이를 저지하고 그녀를 데려간다. 정신을 차린 뒤 라디우스를 델론즈로 착각해 공격하지만 곧 이성을 되찾고 그에게서 델론즈가 나타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사실상 [[델론즈]]를 흑화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세븐나이츠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